헤드라인
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팀서 북미·유럽 MMORPG 판매 1위
본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검은사막’이 북미·유럽 MMORPG 장르 판매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2월 24일 검은사막 북미 유럽 직접 서비스 시작 및 대규모 프로모션 효과가 더해지며 스팀 판매와 인기가 상승했다”라며 “3월 3일 북미 유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온라인 간담회도 진행하는 등 현지 이용자를 위한 소통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검은사막’은 해외 유명 게임 사이트에서도 인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MMO 파퓰레이션(MMO Populations)에서는 전 세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키 최대 규모 온라인 게임 스토어 ‘Oyunfor’가 조사한 ‘올초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1위로도 선정됐다.
김권호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 총괄 실장은 “검은사막은 2016년 북미 및 유럽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서구권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글로벌 서비스로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펄어비스만의 퀄리티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본문의 객관적인 수치
- 'MMO Populations'에서 전 세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5위를 유지하고 있다.
- 터키 최대 규모 온라인 게임 스토어 'Oyunfor'에서는 '올초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1위로 선정되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MMO Popluations에서 2021년 3월 10일 기준 순위는 12위
여기서 또다른 한국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Guild Wars 2'이며 현재 10위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17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은 21위, 크래프톤의 '테라'는 25위로 랭크되어있다.
현재 메이플스토리 확률 공개 사태로 인해 많은 MMO 유저들이 몰린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31위에 랭크되어있다.
한국 스팀
한국 스팀에서는 '검은 사막 온라인'이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북미 유저들의 반응을 직접 서치하기 어려웠다.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당당히 1위로 선정된 '검은 사막'.
한국의 다른 게임 중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이 6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MMORPG라는 장르에서 벗어나서 본다면, 터키에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기는 최고라고 한다.
터키의 게임 판매가 전년도에 비해 29% 오른 상황에서 PC, 콘솔, 모바일 모든 게임들 사이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oyunfor 블로그 글 전문)
이러한 인기는 [인기 카테고리]에 한국산 게임 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유일하게 기재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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