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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로린이 항해일지 + 잠자는 노래의 섬/두키섬 공략 (후기 #3) 로스트아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컨텐츠가 있죠? 바로 항해! 로아를 잘 몰랐을때는 사람들이 원할때만 해도 된다고 해서, 아예 안해도 되는 건줄 알았어요.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찍먹이 아니라 로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꼭 필요합니다.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섬의 마음], [숲의 미뉴에트] 등을 얻기 위해서는 항해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거든요! 저는 위의 모든 사실을 몰랐지만 일단 게임이 하라니까(...) 해봤어요! 위풍당당한 배로 시작했지만 바다 위의 위험 지역에 대해 1도 몰라서, '망자 해협' 모르고 갔다가 탈탈 털렸어요........... '망자의 해협'에서 결국 난파해버리고.... 약 30분간 우왕좌왕 항해했는데 베른 남부까지 갔는데...못들어가서.......................... 더보기
로스트아크 뉴비를 위한 인게임 용어 설명 (후기 #2) 안녕하세요~! 요즘 로며들고 있는 돈까롤린입니다 :D 렙 20까지 돌다가 바드 딜이 너무 약한거 같아서 지루해졌을때 점핑했어요! 그렇게 한 방에 아이템 렙 915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저 :( 모든 MMORPG는 만렙부터라니...진짜네요... 게임을 제대로, 찐~하게 즐겨보고 싶었던 저는 꼬박 2일동안 게임하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고, 공략집도 찾아보면서 나름 공부를 좀 했습니다! "아~ 로아 너무 어렵다......" 하는 뉴비분들을 위해 제가 공부한 내용을 쫘악 공유해드립니다! 사실은 진정한 고인물분들에 비해 아는 것이 턱도 없이 적겠지만! 최소한 아무것도 너무 몰라서 게임이 노잼으로 변해버리는 바람에 놓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할 정도는 됩니다! 밑에 내용은 아래의 박스 내에 있는 목차.. 더보기
로스트 아크 시작~! 템레벨 975까지의 종합 후기 (후기#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나요? 지난 [쿠키런: 킹덤] 리뷰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킹덤을 정말 미친듯이 하다가, 최근에 좀....놨어요. 너무 열심히 했더니 번아웃이 왔나봐요 ;p 제가 주변 지인들 엄청 추천해주고 덱도 짜줬는데 제가 먼저 탈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 다른 게임들 이것 저것 다양하게 해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사람들이 '로스트아크'를 많이 추천해줬습니다! 사실 제가 정말 많은 게임을 해보았지만 8살때 플레이한 '딜문', 초등학생 때 PC방에서 시간을 보냈던 '루니아 전기'가 제 인생게임이여서 MMORPG가 마음의 고향이거든요🥰 그래서 "플레이..해볼까?"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백수이기 저에는 MMORPG에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시작할 엄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