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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쿠키런: 킹덤

🍪'쿠키런: 킹덤' 게임 분석 #1 기본 설명편

8살 때부터 엄마 몰래 피시방가면서까지 게임했던 저.

저의 최애 게임은 과연 무엇일까요?

국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물론 저는 전에 이스포츠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위에 언급한 게임들을 정말 많이 플레이하고 시청했지만, 의외로 최애 게임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바로...(🥁🥁🥁🥁🥁🥁) '쿠오븐'이라고 불리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입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대학생 때 제가 영어 회화 과외를 했었는데, 그때 제 제자(?)가 한참 푹 빠져서 저한테 열심히 추천해줘서 시작한 것이 처음 '쿠키런 for kakao(왼쪽 사진)'을 접한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천사맛 쿠키랑 좀비맛 쿠키가 최고였는데....)

 

 

아무튼 그 당시에 대히트치던 쿠키런이 약간 리뉴얼되어서 나온 것이 지금도 대박치고 있는 쿠오븐이구요, 그런 쿠오븐의 IP를 활용하여 바로 오늘 오전 11시에 따끈따끈하게 발매된 신게임이 '쿠키런: 킹덤'입니다!

저는 사전 예약까지 해서 깔쌈하게 만 다이아 정도 혜택을 얻은 것 같아요! 사전혜택 개꿀!

 

사전예약 프로모션 때 신청하여 받은 왕국 시민권..ㅎㅎ....

 

<'쿠키런: 킹덤'>

 

우선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해볼까요?


쿠키런: 킹덤

장르: 소셜 RPG

세계관:

'쿠키런: 킹덤'에 올라와있는 공식 세계관 스토리

돈까롤린표 옛날 이야기: 옛날 옛날에 '퓨어바닐라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세인트릴리 쿠키'. '홀리베리 쿠키'. '골드치즈 쿠키'라는 5개(개? 사람이 아니니까...명이라고 하기엔..ㅎㅎ)의 영웅 쿠키들이 통치하는 번영했던 고대 쿠키 왕국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어둠마녀 쿠키'가 나타나 이들의 물에 젖으면 눅눅해지고 충격을 받으면 부서지는(무섭) 운명을 받아들이라며 갑자기 이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5개의 영웅 쿠키들을 '어둠마녀 쿠키'와 열심히 싸우지만 결국 다같이 사라져버리고 말고, 영웅을 잃어버린 다른 쿠키 국민들은 우왕좌왕하며 번영했던 쿠키 국가가 쇠퇴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용감한 쿠키'가 오븐에서 깨어나 도망쳤고 함께는 아니지만, 오븐에서 도망친 다른 쿠키들과 합류하여 어느 버려진 쿠키마을에서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쇠퇴했던 주변의 몬스터들도 물리치고, 내부도 발전시키면서 쿠키 왕국을 다시 번영시킬 수 있을까?

 

컨트롤: 전투할때, 화면 하단 중앙에 있는 쿠키들의 스킬을 구현하고 싶은 순서대로 클릭하여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 모바일 게임의 진리인 '자동전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모든 스테이지마다 누를 필요가 없는 것!

 

화려한 스킬 이펙트

하지만 '자동전투'만 믿었다가는 스테이지마다 숨겨져 있는 코인을 놓치게 됩니다. 킹덤 은근히 코인 벌기 힘들단 말이에요ㅠ

심지어 점프랑 이단 점프도 있단 말이에욧 8ㅁ8

자동전투지만 눈은 뗄 수 없는 아이러니

 

쿠키 스킬 유형: 방어형/돌격형/마법형/폭발형/사격형/침투형/지원형/회복형

 

다만 다른 수집형 RPG처럼 상성효과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근거리/원거리 차이 정도?

 

성장/강화 요소: 

*성장과 강화의 차이: 성장은 캐릭터의 레벨 혹은 등급이 높아지면서 강해지는 것, 강화는 동일한 레벨 상태에서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부가적인 요소

 

쿠키 성장 요소 쿠키 강화 요소
쿠키 레벨업 스킬 레벨업
쿠키 승급 토핑
  보물

 

빨간 박스가 '성장 요소', 노란 박스가 '강화 요소'

 

강화 요소 중 하나인 '보물'

 

콘텐츠: 왕국/모험/전투/쿠키/PVP

 

왕국
모험
전투
쿠키
PVP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네이버 카페


우선 이정도가 게임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설명입니다!

 

근데.....여기까지만 썼는데도...벌써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ㅎㄷㄷ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캡쳐를 뜨고 파악하려고 하니 그냥 플레이하는 거나 후기를 쓰는 것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리네요ㅎㅎ

 

저는 어느새 에피소드 3까지 왔습니다 :)

 

아주 개론적인 것만 쓰고 진짜 후기랑 느낀 점은 쓰지도 못했는데....

내일 우선 정상적인 일과를 보내기 위해 여기서 끝마치고, 내일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