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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쿠키런: 킹덤

🍪'쿠키런: 킹덤' 게임 분석 #2 세부 분석

티하~(티스토리 하이라는 뜻)

 

어제 ['쿠키런: 킹덤' 게임 분석 #1 기본 설명편]에 이은 '쿠키런: 킹덤' 게임 분석 2편입니다!

 

오늘부터 진짜 제 분석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시작해볼까요?

 

아! 시작 전에~

아래의 분석은 제 '유저 중심의 주관적인 분석'이니까 틀리거나 여러분 생각과 다른 점도 존재할 거에요!

틀린 점은 둥근 말투로 말씀해주시고, 다른 점은 '아~ 얘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_<~

 

이제 분석해볼까요?!


우선 쿠키런: 킹덤의 장르는 '소셜 RPG'입니다!

그럼 '소셜 RPG'란 정확히 뭘까요?

'소셜 RPG'란 소셜 네트워킹과 액션 RPG가 만난 장르로, '쿠키런: 킹덤'에서는 '육성'과 '경영'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죠!

 

*여기서 잠깐! SNG란?

SNG란 Social Network Game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즐기는 게임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SNG 게임으로 '레알팜(Real Farm)' 등과 같은 게임들이 있죠. 즉 소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SNG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보통 경쟁 요소보다는 협동, 공유 등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기본 심리인 '자랑'은 어디 가지 않잖아요!

농사 게임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내가 피땀 흘려서 이렇게 수확한 작물들, 혹은 집 상태를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지 않겠어요? 수확한 농작물과 꾸민 집의 형태로 남들과 경쟁을 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SNG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리는 장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수확하면 진짜 농작물을 보내준다고 해서 입소문 탔던 '레알팜'!

그렇다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만 SNG 장르를 포함할까요?

아니죠!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애니팡' 또한 SNG 성격을 띈다고 볼 수 있어요!

어떤 부분에서요? 지인들과 '하트'를 주고 받게 되잖아요!ㅎㅎ 서로 연결된 지인들끼리 은근한 점수 경쟁도 진행하구요. 이런 것들은 퍼즐 SNG라고 부릅니다.(굉장히 방대하죠?)

 

그럼 여기까지 SNG를 설명드렸고, 액션 RPG는 모두들 잘 아시죠? 

액션 RPG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세븐나이츠'가 있죠!

 

대학생 때 술도 안먹고 기숙사에서 세나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롤 플레잉 게임' 이름 그대로 게이머가 게임 내에서 누군가를 선택하고 '그'가 되어 과몰입(?)해서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저는 세븐나이츠를 플레이하던 당시 굉장히 예뻐서 최애였던 '린'한테 엄청 과몰입했습니다.ㅎㅎ

 

중국 신화 속 신의 느낌인 '린'

 

SNG 요소

그렇다면 '쿠키런: 킹덤'은 소설 RPG를 어떻게 구현했을까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육성(쿠키)'과 '경영(왕국)'을 이용해 구현했습니다!

 

<좌> 쿠키 육성                                                                               <우> 왕국 경영

쿠키들을 '뽑기'를 통해서 뽑아서 스테이지를 돌리게 하고, 동시에 자신만의 왕국 영역을 꾸미는 것이죠.

 

왕국 내에서 할 수 있는 요소들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왕국 영역'은 단순히 꾸미기 요소로만 진행되지 않습니다.

쿠키가 더 강해지기 위한 요소들을 얻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죠!

 

앞 게시물에서 언급했듯이 쿠키런에는 '성장'과 '강화'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각 요소마다 필요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쿠키 성장 요소 쿠키 강화 요소
쿠키 레벨업 별사탕 스킬 레벨업 파우더
쿠키 승급 영혼석 토핑 토핑
    보물 뽑기

이처럼 가지각색의 요소들이 필요한데 대부분은 왕국 경영을 통해서 얻을 수 있죠. 그래서 왕국을 경영하는 것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얻는 방법은 다음 챕터인 '육성 TIP'에서 알려드릴게요!)

 

근데 이 '소홀히 할 수 없다'의 정도가 좀 세서(사실 필수), 액션 RPG를 주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왕국 경영하는 과정은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재료를 수급하고 채집하는데 필수적으로 시간을 소요해야하니까! 그렇다고 '스테이지나 현상수배를 통해서 재료들을 아예 얻지 못하는 것인가?'는 또 아닙니다. 근데 왕국에서 얻을 수 있는 양에 비해 너무 적고, 쿠키 레벨을 왕국 레벨과 비례하게 설계해놓았기 때문에 왕국 경영은 필수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부분 때문에 '쿠키런:킹덤'은 SNG>액션 RPG 느낌이 더 강합니다 :D (또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밑에서 설명할게요!)

 

아 맞다 놓칠 뻔했죠!

장르가 '소셜 RPG'잖아요? 그러니 소셜 요소가 꼭 들어가야겠죠?

 

근데 킹덤에는 아직 이 요소가 좀 약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친구를 맺고 1) 친구에게 선물하기 2) 왕국 구경가기 이정도 뿐이고 필수라는 느낌은 안들고 있어요.

(+추가)쿠키성 업그레이드할때 필수로 3명 친추해야해요! 어느날부터 미친듯이 사람의 친추가 날라왔던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

그냥 커뮤니티에서 다른 분들이 꾸민 왕국을 보는 정도??

하지만 아직 서비스 초기니까 앞으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넣어주겠죠!

 

 

 

액션 RPG 요소

그러면 '쿠키런: 킹덤'의 액션 RPG 요소를 한번 볼까요?

'쿠키런: 킹덤'은 우선 수집형이죠. 쿠키를 뽑아야지만 사용가능하니까요!

 

제 쿠키 목록입니다 (+추가)드디어 우유맛쿠키를.....!!!!!!!!!!!!!!!!

 

'뽑기'를 통해서 쿠키를 랜덤으로 수집하고, 얻은 쿠키들에게 별사탕이랑 토핑을 맥이면서 무럭무럭 키우는거죠!

쿠키들은 6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 유형들을 모두 뽑아야하나?'했지만, 스테이지에 뛸 수 있는 쿠키는 총 5개 뿐이니 자신의 게임 플레이 성향에 맞게 배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독특한 점은, 쿠키들마다 전방/중앙/후방의 배치가 쿠키 정체성에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방어형 탱커 쿠키를 중앙에 넣고 이런식의 자율 배치는 아예 불가능해요.

 

아 그리고 뽑기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제가 수집형 RPG 게이머가 얻을 수 있는 찐 기쁨을 느꼈죠.

무려 15000여개의 다이아를 쏟아부어 얻어낸.....!! 얻어낸...! '에스프레소맛 쿠키'!!!!!

현재 0티어라고 하더라구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게시물을 볼 수 있어요)

무려 없으면 꼬운 0티어 '에스프레소맛 쿠키'! 

'이번에도 안되겠지...그냥 티스토리에 올릴 움짤 만들게 영상이나 녹화하자..'이랬는데 뽑혔어요!

미디어 소리만 녹음해서 다행이지, 제 소리까지 녹음할 수 있었으면 백퍼 돌고래 10마리를 들렸을 거에요 호호

 

인권 캐릭터 ㄷㄷㄷㅈ

 

 

콘텐츠

그러면 액션 RPG를 반영한 콘텐츠가 무엇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콘텐츠 요소로는 '스테이지, 현상수배, 킹덤 아레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각 구간마다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뚜둘겨 잡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콘텐츠에요! 굉장히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죠? 스테이지 올라갈수록 당연히 어려워져서 병목 현상이 발생해요! 근데 제가 카페에서 계속 유저들이랑 대화해보니까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들 비슷한 스테이지에서 발목 잡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좌> 월드맵                                                                                         <우> 스테이지

 

'현상수배'는 쿠키를 성장시키기 위한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인 '스킬 파우더'를 얻기 위한 콘텐츠에요. 현상수배 내에서도 레벨이 존재하는데, 요일/레벨마다 드랍해주는 재료의 등급과 갯수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5회밖에 기회없는거...넘 적....8ㅁ8

 

<좌> 요일별로 다른 재료 제공                                                         <우> 돌파 가능한 레벨별로 각기 다른 보상

 

'킹덤 아레나'는 다른 킹덤 유저들과 경쟁하는 콘텐츠입니다! 저와 전투력이 비슷한 유저들을 매칭하여 전투를 하는 시스템이죠! 근데 계속 하다보니까 저랑 완전히 비슷한 사람들만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아요. 현저히 낮은 공격력 유저도 있고 현저히 높은 유저도 뜹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 고침을 꽤 많이 눌러서 이길 것 같은 상대만(...)골라 전투를 합니다 하핳

 

<좌> 킹덤 아레나 접속시 나타나는 첫 화면                                             <우> 킹덤 아레나의 티어가 왕국에 이렇게 똻!

아! '길드전'도 있지만 그건 아직 오픈이 안되었어요! ㅎㅎㅎ

 

액션 RPG로서의 정체성

'쿠키런: 킹덤'은 액션 RPG이지만 그 정체성이 아주 뚜!렷!하지는 않아요.

제일 큰 이유는 쿠키들마다 스킬이 1개씩 밖에 없어요.

수집형 RPG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집형 RPG에서는 캐릭터들이 가진 스킬들에 따라 티어가 많이 나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게이머들의 전략도 많이 갈리죠. 그리고 자칫 지루한 카드 게임으로 느껴질 수 있는 상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게 각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스킬들이죠! 세나 경우에도 스킬이 2개정도 있었고요.

 

이렇게 스킬이 1개씩 밖에 없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게임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어요. 이펙트도 액션 RPG의 대표 게임인 '세븐나이츠'만큼도 아니라서....그래도 충분히 할만한 재미가 있습니다!(그러니 제가 이렇게 시간을 매몰하고 있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쿠키런: 킹덤'은 탱커가 엄청 중요한 게임같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쿠키마다 배치할 수 있는 위치가 있는데, 방어형과 돌격형이 전방에 배치됩니다. 그러니 앞이 뚫리면 뒤가 바로 전멸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와요.

 

경기장에서 경쟁 플레이하면서 느꼈지만, 저보다 공격력이 낮은 유저더라도 '우유맛 쿠키'를 소유한다면 생각보다 잘 안뚫리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먼저 앞이 뚫려서 지는 상황도 많이 발생합니다. 탱커 게임 ㅎㅅaㅎ

저는 현재 '용사맛 쿠키'인데 빨리...제대로 된 탱커를 뽑아야겠어요. 뽑기 가즈아~!

(+추가)저 우유맛쿠키 뽑았어요!!! 아무리 뽑기해도 안나오길래 마일리지로...ㅎㅎㅎㅎㅎㅎ 20 영혼석 모았어욯ㅎㅎㅎㅎ의지의 K-퍼슨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싶었던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최고 IP는 뭐죠?

'쿠키런'이죠!

쿠키런이 대박나서 이 'IP'로 킹덤까지 이어진건데, 이러한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스테이지 곳곳에 '러닝 액션' 요소를 넣어놨답니다!

 

뒤에 있는 쿠키들까지 폴짝 뛰는거 봐욬ㅋㅋㅋ존귀,,,❤

 

쿠키런을 좋아하는 저는 이런 요소들이 참으로 신박하고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사실 별로였어요..ㅎㅎ;;

왜냐면 저는 '자동사냥'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라서...ㅎㅎ

쿠키런 스테이지에는 깜짝 러닝 스테이지가 있으니까 코인을 먹을 수 있는 기회 혹은 쿠키런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놓쳐버린답니다. 이는 '자동사냥'과는 잘 상응되지 않죠ㅠ

 

이런 피드백들을 수용하여 런 요소가 있는 곳에는 미리 스테이지 알림을 주던가 해서 유저가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미니게임으로 빼주던가?? (현재 쿠오븐에는 킹덤 런칭 이벤트로 킹덤을 가볍게 즐길 수 있게 이벤트로 빼놨던데! 그렇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BM

장르만 이야기하고 끝날 것 같았죠?

게임 분석에 BM 분석이 어떻게 빠집니까!

 

우선 '쿠키런: 킹덤'의 기본 과금 요소는 '직접 캐쉬 아이템(코인, 크리스탈) 구매'입니다!

 

그럼 코인과 크리스탈은 어디에 많이 쓰일까요?

SNG 액션 RPG(수집형)
제작/열기구/기차 완료 시간을 앞당기기 원하는 쿠키·보물을 수집하기 위한 랜덤 '뽑기' (확률 뽑기)
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가속권 구매
(뽑기로 나오는 마일리지로 가능)
열기구, 스태미너 젤리, 현상수배, 킹덤 아레나 중에 모자라는 입장권 추가 구입
꾸미기 요소 구매(몇몇 랜드마크는 크리스탈로만 구매 가능)  
제작·창고 추가칸 늘리기(이에 은근히 극악이에요)  

 

지금까지 직접 크리스탈도 사보고, 데브시스터즈에서 뿌려주는 다이아를 냠냠 잘 받으면서 게임을 해본 결과!

(아무래도 같은 IP를 활용하여 게임을 만들었다보니까 쿠오븐과 킹덤이 자연스럽게 비교되더군요..)

킹덤의 BM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만큼 혜자스럽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오히려 지금은 과금을 너무 유도한다는 느낌?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같은 가격에 '쿠키런: 킹덤'에서 제공하는 코인, 크리스탈(이하 '주요 재화') 등의 양이 더 적습니다.

<좌> 킹덤                                                                                                 <우> 쿠오븐

확연히 차이가 보이죠? 그래서 쿠오븐에서 넘어온 유저들은 확 역체감중입니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광고 시청 혹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들을 생각보다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킹덤은 노우.

쿠오븐에서는 광고가 자율! 게임사와 유저가 모두 이익인 꽁크리스탈! 이 좋은 수익 모델을 왜 킹덤에 안넣었을까요?

킹덤도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우선 경영 시뮬레이션 특성상 무언가를 이루어내려면 '시간'을 매몰시켜야합니다. 그러니 쿠오븐에서 오래 걸려도 5분 한 판 뛰어서 추가 크리스탈 얻는 거랑 킹덤에서 열기구 탐험/열차/스테이지 깨기 등이 더 오래 걸리는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그나마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스테이지뿐인데 내 쿠키들이 그정도 능력치가 안된다면? 인내...오로지 인내뿐... (심지어 제작칸이랑 창고로 늘려야한다구욧...8ㅁ8)

 

3. 쿠키 뽑기 확률이 체감상 극악인 느낌입니다. 쿠오븐은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쿠키를 선택할 수 있고, 굉장히 나쁘지 않은 확률로 뜹니다(확률은 미공개라 제가 정확한 수치를 적을 수가 없네요). 근데 쿠덤은 상당히 극악이에요. 이미 확률(아래 사진)을 보시면 느낌이 오시죠?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뽑기 위해서 전 약 15000 크리스탈을 썼어야했는데, 쿠오븐에서는 5800 크리스탈만 써도 원하는거 한 번은 나오는 것이랑은 좀 느낌이 다르죠.

에스프레소는 프로모션 기간이라 그나마 높지만 나저미 에픽은 0.09%...................................................

 

 

결론

쿠키런은 SNG>액션 RPG 느낌이 강한 '소셜 RPG' 게임이다.

뽑기 운이 정~말 좋아야한다. 본인의 운이 평타다? 그렇다면 과금만이 시간 아끼기의 답이다~ 무과금러다? 음...RIP...

탱커 게임이다(우유맛>>>>>>>>다른 탱커 쿠키들)

 

그렇다고 게임이 별로냐고요?

전혀요! 처음에는 '내가 왜 이렇게 롤케이크를 만드는데 목숨을 걸고 있지?'라며 현타가 오다가도 미친듯이 게임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핳핳

그리고 저는 조금 더 성장시키고 할 예정인데, 많은 사람들이 왕국 꾸미기도 엄청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곧....빨리 수풀들을 쳐내버리고 꾸미고 싶습니다 :D

 

 

그럼 다음편이자 마지막편은 육성TIP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